기초지원(연) ‘융합연구 활성화 및 장비개발’중심 조직개편

부원장 신설 및 연구부문(2개 본부, 1사업단, 19개 연구팀) 체제

- 창의적인 융합연구 및 장비개발 역량 집중 추진 -

 

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(원장 정광화, 이하 기초지원(연))은 책임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부원장을 신설하고, ‘창의적 융합연구 및 연구장비개발’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부서 조직개편과 관련 부서장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.

- 연구부서(2월 7일자) : 2본부, 1사업단, 10개 지역센터, 19개 연구팀 체제 운영

·신설조직 : 2본부(바이오융합분석본부, 환경·소재분석본부), 1사업단(연구장비개발 사업단), 19개 연구팀<첨부참조>

- 인사발령(2월 8일자)

· 부원장 - 이광식

· 바이오융합분석본부장 - 김승일

· 환경·소재분석본부장 - 이기욱

· 연구장비개발사업단장 - 김현식 

이번 연구부서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은 최근 연구원의 정관개편(2014.12.29.)으로 ‘연구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’이외에‘연구시설?장비 및 분석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’을 추가하여 새로운 임무부여로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.

- 지난 26년간 첨단연구장비를 활용하여 대학 중심의 연구지원과 공동연구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나, 앞으로는 융합연구 강화를 통해 여러 분야 전문가 및 장비를 모아서 그룹으로 연구를 수행하는 부서 간, 지역간 집단 융합연구를 수행하며,

- 국가과학기술에 기반이 되는 장비개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연구장비와 분석기술을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.   

□ 기초지원(연) 정광화 원장은 “이번 연구부서의 조직개편을 통해 출연(연)이 부여받은 고유임무에 따른 융합연구형 연구활동과 연구장비 개발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KBSI로 거듭나고자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이를 통해 “연구장비의 국가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여 노벨상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” 강조하였다.

 

☎ 문의처 : 기초지원연 기획예산팀 김건회 팀장 (010-4422-7468)